인피니티 컨셉카 에센스의 모습니다.
앞으로 모든 차량 디자인의 모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센스가 공개된 후 2011 뉴 M이 발표된지 한달만에 길거리 스파이샷이 노출되었더군요.
해외 블로그 및 자동차 관련 사이트들이 오늘 내일 하면서 자료를 올리겠지요.
저의 공개가 한국 최초이지는 않을런지 ㅡㅡ;; ㅎ
최초 미국에서 출시되는 인피니티 뉴 M은 M37 과 M56으로 런칭이 됩니다.
기존 M의 밋밋하던 본네트와 프론트 그릴이 에센스의 직각처럼 디자인 되었네요.
얼핏 뒷 부분은 G37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기존 M35의 모습과 SM5, SM7 모습이 비슷하여 조금 실망감이 있었는데,
2011 뉴 M의 조금 멀리서 지켜보는 앞모습이 어떨런지..
가격적인 측면에서 벤츠의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명성에 도전할 수 있을지.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가 부족한 인피니티는 사실, 미국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내부 모습은 기존 M35와 조금 틀리게 센터페시아 쪽과 컨트롤 박스 위치가 변경 되었네요.
기존 모델에서 느낀것인데, 스틱과 컨트롤박스의 거리감 때문에 불폈했던 점을 개선한듯 합니다.
현재 M35의 모습니다. 조금 밋밋한 감이 있죠?
인피니티 2011 뉴 M 옆모습 (뒷테 라인이 G37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유출된 스파이샷입니다.
국내 런칭이 기대되는군요.
** 오늘 자료 수집하기 힘드네요, 주말에 벌초를 다녀왔더니 손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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