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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시장, 스페인 브랜드가 대세~

옷가게,쇼핑몰 사장님

by hambara 2009. 7.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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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국, 일본의 유명 SPA형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 정착하면서 국내 패션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의 `유니클로`와 미국의 `갭(GAP)`을 시작으로 미국 패스트패션 기업 `포에버 21`도 작년에 런칭,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SPA형의 브랜드 중에서 스페인 출신 브랜드가 가장 영향력 있게 소비자를 자극시키며 판매 호조를 부르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인 `우먼시크릿`과 마니아 층 요청에 의해 다시 재런칭한 `망고`, SPA형 브랜드로써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자라`는 모두 스페인 브랜드이다.

올 하반기 패션계를 강타할 또 다른 SPA형 브랜드 `스프링필드(SPRINGFIELD)` 역시 스페인 브랜드로서 자국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럽의 리딩 캐주얼 브랜드이다. 올해로 만 21주년을 맞이하는 스프링필드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전 세계 35개국, 7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스프링필드의 유럽에서의 인기요인은 스프링 필드만의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다양한 상품군의 SPA형식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페인 출신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나 힐러리 더프 같은 유명 헐리웃 스타들도 파파라치 컷에 노출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 런칭을 서두르고 있는 스프링필드 측은 고품질의 아웃도어 웨어로서의 입지는 이미 스페인 및 유럽에서 선두이며, 그들이 지향하고자 하는 도시 감성의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 캐주얼 시장의 고객들에게 알리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편리한 네비게이션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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