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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 소비량 역대 최대 감소

생활의발견

by 장길동 2026. 6.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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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술을 끊고 있다.

숫자로 보면 더 실감난다.

10년 새 주류 출고량

17.3% 감소.

소주는 매년 줄고 있고

맥주도 마찬가지다.

2030세대 술자리 횟수는

1년 만에 12.4% 감소.

술자리에 오는 사람도

10.4% 줄었다.

음주 경험 있는 성인 비율도

2016년 62%에서

2022년 57%로 떨어졌다.

최근 자료로 보면,

가구 월평균 주류 소비 지출은

2025년 대비 9% 감소했다.

 

감소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1인 가구 증가,

회식 및 폭음 문화 사라짐,

2030 세대 음주 감소 흐름

이라고 한다.


나는

전통주제조사 자격증이 있다.

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가

절주를 한다.

중년이 되니 예전 이런 술 자리는 '발작'같이 느껴진다. 아니면 청춘이려나?

나도 2030 시절엔

술을 참 많이 마셨다.

 

더러 실수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술에 대한 철학이 생겼다.

일단 싫은 사람과

술 자리를 줄였다.

 

억지로 따라가는

술 자리 보다

주도적으로 바뀌었다.

 

부정적인 사람과

술을 마시지 않는다.

 

절대

취하려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다.

요즘 시장도 바뀌고 있다.

소주, 맥주는 줄고

위스키, 와인, 하이볼은 늘었다.

나도 변했다.

이제 사람들은

'누구랑, 무엇을'

고르기 시작했다.

술에 대한 철학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

좋은 술,

좋은 자리.

이정도면 충분하다.

집에서 혼자

위스키 한 잔 따를 때

그 느낌도 좋다.

술은 줄여야 할 게 아니라

자신의 철학을 위해

아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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