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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해녀촌을 갔는데.. 해남이 될 뻔 했어요..

국내가족여행

by hambara 2017. 11.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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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성게가 잡히는곳..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

내 잠수 장갑만 가져왔더라도.. ^^;;

성게 따는게 맨손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주위에 딱딱한 도구로 한마리만 잡아 봤어요.

요놈은 그냥 살려주었답니다. ^^

장소가 어딘지는 나만 알아야지.. ;;;;

기장 연화리 해녀촌? 연화리의 포장마차촌을 가니, 

지인이 보내주었던 그대로 푸짐하게 나옵니다.

3만원부터 시작..


대구 인근으로 항상 떠나는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족 당일 방문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해녀촌(포장마차촌) 입니다.

추가정보 :

-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워요. 복잡해요. 그래서 중심 회센터를 조금 벗어나서 차를 주차하세요. 적당한 거리이기에 풍경을 보면서 사부작 사부작 ! 

3만원부터 시작되는 해물 모듬이 있고,

단품으로 1만원 ~ 1.5만원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내용으로 장사를 하고 있어요.

연화리 해녀촌의 포장마차 입구에서 안쪽을 보고

바다가 보이는 안쪽 자리가 있는 곳을 들어가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메뉴에는 전복죽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뭐.. 낙지, 해삼, 개불, 멍게 다 잘먹어요.. 

쪼만한 애들이.. 다음번엔 해물모듬 5만원짜리 시켜야겠어요.

연화리 해녀촌에서 먹은 우리의 식사급.. 간식들은

- 해물모듬 4만원

- 전복죽 2인 2만원

- 생굴 1만원

- 맥주 2병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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