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 라는 옷가게 대처에 관하여
함바라가 시내를 지나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이 마음에 들어 가게에 들어 갑니다. 옷가게 직원이 저보고 처음 하는 말이 "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 이렇게 물어 봅니다. 이 말은 고객 입장에서 심리적으로 오랫동안 가게에 머무르게 하는 도움을 전혀 주지 않는다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손님은 " 그냥 좀 둘러 볼께요, 그리곤 미안한 마음이 들어 좀 보고(다른 가게) 올께요. " 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가게를 떠나 버리지요. 옷가게는 손님의 발길을 묶어놓을 수 있어야 성공을 합니다. 점원이 " 천천히 보세요. 마음껏 입어 보세요 " 라며 편안하게 거리를 두고 손님을 대한다면 판매의 첫 단추를 꿸 확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 처음 옷가게를 오픈하는 초보 사장님들의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부분이 ..
옷가게,쇼핑몰 사장님
2009. 7. 2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