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시장, 스페인 브랜드가 대세~
스페인, 미국, 일본의 유명 SPA형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 정착하면서 국내 패션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의 `유니클로`와 미국의 `갭(GAP)`을 시작으로 미국 패스트패션 기업 `포에버 21`도 작년에 런칭,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SPA형의 브랜드 중에서 스페인 출신 브랜드가 가장 영향력 있게 소비자를 자극시키며 판매 호조를 부르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인 `우먼시크릿`과 마니아 층 요청에 의해 다시 재런칭한 `망고`, SPA형 브랜드로써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자라`는 모두 스페인 브랜드이다. 올 하반기 패션계를 강타할 또 다른 SPA형 브랜드 `스프링필드(SPRINGFIELD)` 역시 스페인 브랜드로서 자국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
옷가게,쇼핑몰 사장님
2009. 7. 2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