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한달 살이, 쿠팡 로켓프레시 후기
가족들이 해외 한달 살이를 갔다 이제 혼자 생존을 해야 한다 10년만의 홀로 아리랑 우리집 내무부장관은 서방님 한달 살이는 생각하지 않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 떠났다 첫번째 생존 연습 쿠팡의 로켓프레시 뒤적거리기 어제 혼자 치맥을 먹으며 시켰던 여러가지 것들이 문앞 새벽 배송이 되어 있다 유제품과 냉장 식품이 있는 관계로 보냉에 무척 신경을 썼다 박스 내부 냉기 유지를 위한 독특한 마감과 포장 안쪽에 얼음이 놓여 있다. 물건들의 배치 역시 차곡차곡 깔끔하게 ! 평소 즐기지 않던, 어쩌면 아이들 더 먹이려고 놔두었던 우유도 시켜 보았다 ㅠㅠ 짠하다.. 그리고 앞전 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던 반숙이 계란 한판도 포함 오렌지 주스, 생굴 (겨울은 생굴이지) 다른 것은 자주 먹고 마셔보는 음식인데 알탕, 이렇게 즉석..
생활의발견
2020. 2. 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