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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누드, 위대하게 보아야 할 아름다운의 그 이상..

생활의발견

by CRYPTOYA 2009. 8. 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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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는 임산부 누드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던 여성들이 아이를 가지고 점점 불러오는 배와 신체 변화를 사진으로 담는다죠.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는 임신과 신체 변화는 속이 많이 상할 법도 한데, 이런 사진으로

아이의 아버지와 어느정도 성장한 아이들에게 어머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준다고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임산부 누드를 보고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까?

'어머니의 위대함?' '인체의 신비?' '아름답다?' 그렇지 않으면

'부자연 스럽다?'

이외에도 많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일부는 성적인

다른 부분을 생각할지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가족애와 아이, 또는 임산부에 대한 애착심이 증가하게 되죠.

물론 위의 사진과 틀린 이미지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기존에 모델이 임신 후 화보를 찍는 느낌이 드는군요. 눈빛의 강렬함이 말해주네요.

그렇다 해도 생명을 자신의 몸속에 소중히 키우고 있는 여성의 신체는 정말 아름다움을 넘어 서지 않습니까?

아름다움 보다는 위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저렇게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을 살았으니까요.



왼쪽의 사진을 다시 보실까요? ^^

가족 세명의 손이 있지만, 사실은 네가족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저도 꼭 저렇게 한번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꼭 스튜디오에서 저런 샷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집에서도 가능할겁니다.

이런 가족사진 한장 벽에 걸어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임산부의 누드 사진은 '가족'이라는 설명하기 힘든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임신 누드 사진이 이렇게 이쁘게만 나오는건 아니죠. 사실 임신 누드가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는 정말

힘든 일이랍니다.



보는 사람이 이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진 자료도 올릴 수 있으나, 기왕이면 이런 주제는 이쁜 사진을 올려서

우리들의 어머님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아름다고 경이롭게 표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이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누드? 하면 보수적인 생각으로 성적인 어떤 간접 욕구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이러한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고결하고 위대한 우리의 어머니들이 그러했듯이 성적인 부분의 인지가 조금이나마 성숙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트를 마쳐봅니다. ^^


*포스팅을 하다 문득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이의 순수한 모습들에 대한 포스팅도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




** 추천 꾹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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