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들의 방어구와 도장공장 노조의 위치.. 중간에는 불타고 남은 차의 잔해..
더운데 전경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쌍용자동차 노조에게 물대포도 쏘기도 하고..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무장한 노조들이 꼭 '스페셜포스' 요원들 같아요.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만든 새총 보이시나요? 저런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빅새총?
깨진 유리창으로 보이는 쌍용자동차 도장공장의 모습.
단체 티셔츠 앞에 '울남편 힘내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걸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대화를 안하려면 차라리 다 죽여라..
여기 사진에는 '헬기 띄우지 마라 부모 허리 휜다' 라고 적혀 있네요.
위쪽에는 한분이 죽여라 ! 의 라를 칠하고 있으신듯..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는 이렇게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옥상위에서 누가 찍었을지 궁금한 사진입니다. 설마 헬기는 아니겠죠.
화염병인지, 타이어를 태워서 집어 던진건지.. 전경들이 화들짝 놀란거 같아 보여요.
새총을 장전한 모습입니다. 아무튼 양쪽 모두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같이 무더운 더위에 ...
경찰은 최루탄에 이어 물대포를 발사했지요.
전경과 쌍용자동차 노조측의 대립 장면입니다.
하루 빨리 해결되어서 모두가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창원공장에서 좋은 일을 하던 때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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