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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잘해] 대구 수성구 횟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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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mbara 2018. 7.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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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은 '잘'돼야 '해'
이 집 잘해!!

여행을 굉장히 많이 다니고요, 외식도 많이 하는 
두아들 아빠입니다.

많은 식당을 다니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지요.
이런 집은 정말 잘 돼야 해.. 

저의 기준으로서는
1. 음식이 차별화가 있다
2. 굉장히 친절하다
3.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오면 아이들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준다
4. 아무리 맛 집이라도 너무 시끄럽고 분잡(?) 아서 음식 콧구멍으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이런 상황이 없어야 한다
5. 바가지요금이 없어야 한다
6. 추천해준 지인이 위에 2가지 이상은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 글을 보시고 개인적인 생각이 모두 틀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저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많이 찍거나, (아마 몇 장도 귀차니즘..)
블로그를 위해 열 일(?) 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있는 집은 네이버 검색하시면 '수성구 어 동해바다' 됩니다.
어!! 동해바다. 저 한자는 아시지요? ? 설마?

이 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 기준으로 도다리 회 / 아구 수육이라는 메뉴에서 차별화가 됩니다
2. 도다리 회를 썰어 주시는 모양이 조금 특별합니다. (유일하지는 않아요)
3. 친절합니다
4. 아이들과 함께 가도 친절합니다
5. 아이들 먹이겠다고 우동을 시켰는데, 사실 바쁜 시간이고
     점심 메뉴가 안되지만! 그래도 애들을 위해 '서비스'로 주십니다.
     이런 건 정말!! 건 바이 건!! 상황에 틀리게 적용됩니다.
     이글 읽고 저도 우동 서비스 주세요! 하면 정말.. '어이가 없음'
6. 추천을 해준 지인이 위에 2가지 이상을 인정합니다

저도 이 집을 아는 형님하고 처음 가보았는데
그때는 음식이 괜찮아서 만족했어요.
두 번째 가족들과 갔더니, 더욱 만족스러웠고 와이프님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주의!
아구 수육 메뉴는 미리 전화해서 문의하고 가세요!
저는 애들과 와이프님 먹이겠다고 갔지만 못 먹었어요!!
앞 주문이 마지막 생아구를 쓰는 바람에 ㅜㅜ 



* 저의 돈을 주고 먹었고, 돈을 받고 추천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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