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통신업계도 '트위터 마케팅' 잰걸음

홍보의 기술

by CRYPTOYA 2009. 7. 29. 10:32

본문



트위터를 아시나요? (http://www.twitter.com)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저도 가입을 했는데요. 바로 6명의 Followers 가 생겼습니다. (네이트의 친추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트위터 사용자들은 대부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 어떻게 보면 상업적인 면으로 

도배가 되는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트위터를 애드센스 적용이나 여타 수입구조로 진화하게 되면 포털사이트 보다 많은 방문객을 가진 파워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럴때는 영어가 짧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

다음은 기사 내용을 올려 보았습니다. 


( 내용 )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반 기업에 이어 통신업계도 트위터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 업계에 이어 SKTㆍKT 등 통신업계도 트위터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KT의 경우 최근 트위터에 'ollehkt'라는 이름으로 계정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792명의 블로거(follower)를 확보했다. KT는 이를 통해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마케팅보다는 KT의 경영방침과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7일에는 경쟁사인 SK텔레콤의 트위터인 'Sktelecon_blog'와 '좋은 친구가 됐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 등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기도 해 트위터를 업계의 소통 창구로 이용할 의사도 내비쳤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월말 PR2.0 담당부서에서 공식 계정을 개설한 후 약 69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개 이상의 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회사내 경영활동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벨소리를 소개하고 프로농구팀인 SK나이츠 여름캠프 참가신청을 트위터로 받기도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트위터는 고객과 소통하는데 가장 적절한 수단 중 하나"라며 "여기서 나타나는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터넷한국일보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