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사업 유니클로, 자라 등 해외브랜드 도전하기 - 이랜드그룹
우리나라에도 SPA 사업으로 유니클로와 자라 등 해외 브랜드에 '이랜드그룹'에서 도전장을 던진다고 한다. SPA 사업이란? 생산부터 소매,유통 등을 직접적으로 맡는 패션 브랜드 사업 이랜드그룹의 박성경 부회장은 30년간 축적한 패션 사업의 역량을 총 집결해서 오는 10월 토종 SPA 브랜드 'SPAO'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단 'SPAO'는 한국인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을 우선으로 어떤 옷에서 잘 코디 될 수 있는 베이직 스타일을 기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아동에서부터 중장년의 전 연령까지 다양한 옷을 선보이는 국내 첫 SPA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유니클로의 수준의 품질과 소재를 유지하면서 가격을 80% 정도 선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심플 베이직 의류라면 한번 기대 해..
패션 브랜드
2009. 8. 1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