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부사장 시로나카무라(Shiro Nakamura)
닛산 자동차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 부사장은 28일 서울 서초동 한미모터스에서 인피니티 디자인에 관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피니티 에센스 디자인을 비롯한 인피니티 브랜드가 지향하는 디자인 언어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이날 시로 나카무라 부사장은 “Everything starts with a single line”이라는 그의 디자인 모토를 통해 “모든 것은 하나의 선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인피니티 디자인은 매혹적인 럭셔리와 혁신적인 단어를 함축하고 있으며 브랜드 지향적인 디자인이 디자인 키워드다”라고 강조했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모두 닛산 자동차이지만 디자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나카무라 부사장의 주장이다. 그는 “인피니티는 곡선을 강조하..
수입자동차 브랜드
2009. 8. 1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