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인피니티의 스포티 모델 G37 컨버터블을 시승했다. G37은 일본 빅3의 럭셔리 브랜드 증 세단을 베이스로 쿠페와 컨버터블을 모두 갖춘 첫 번째 모델이다. 3.7리터 V6엔진도 개량을 통해 출력을 증강시키고 배출가스와 연비 성능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전동 격납식 하드톱을 채용한 인피니트 브랜드의 첫 번째 오픈 모델이기도 한 G37 컨버터블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한국 :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광고 영상 (음성 없음) G37은 닛산 스카이라인의 인피니티 버전이다. 2007년 데뷔 50주년을 맞았던 형제차인 스카이라인으로는 무려 12대째에 해당하는 긴 역사를 갖고 있다. 맥시마의 인피니티 버전인 i35 대신 2001년..
수입자동차 브랜드
2009. 7. 3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