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반기 신차들 인기 만점 ! 쏘나타 벌써 3만5천대 !

21일 기준으로 뉴SM3, 신형 쏘나타, 마티스 크리에이티브, 신형 투싼 IX, 뉴E클래스, 6세대 골프의 신차 출시 후 판매 현황이

위와 같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르노삼성의 뉴SM3의 경우 37,000대 예약으로 기존 생산량 50%를 확대했다고 하며,

대우의 마티스 크리에이티브의 판매 실적을 보고, 신형 라세티 최고급형의 출시를 이달로 앞당겼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 쏘나타 예약은 35,000대로 실제 같이 회사를 다니는 동료가 금일 계약을 하는데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없어서 못팔고 있는 신차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국산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벤츠의 뉴E클래스도 1,000대 예약, 폭스바겐 6세대 뉴 골프도 511명이 예약 후 대기중이다.

이런 현실때문에 국내 공장의 가동율을 대폭 늘렸으며, 수입자동차는 수입 물량 공급때문에 추가 공수를 위해

애쓰고 있다.

유난히 신차들이 경쟁하듯 발표되고 있는 2009년 후반기.

고객들은 다양한 신차들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아직 차를 바꿀 시기가 아닌 저로서는 운전하면서 발견하는 신차를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는것 ! ^^

우스게 소리로 오늘 직원들과 이런 소리를 했지요. 쏘나타.. 지금 길에서 어쩌다 발견하면 이쁘고 신기하지 !!

택시나오면 끝이나.. 너무 많아져도 말이야..

그도 그럴것이 EF 쏘나타 나왔을때 정말 나의 드림카로 생각할 정도로 파격적이고 이뻤는데, 택시가 많아지고는 그만

드림카 명단에서 쉽게 빠졌다는.. ^^ 하긴, 학생 시절이니 그때는 드림카였지..

아무튼 국내 신차들의 효과가 커서 내수 시장이 활성화 되어 결국 우리나라의 경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끝 !!